바빌론 마고로비의 흥미로운 7가지 사실

바빌론 마고로비 정보

 

바빌론

황홀하면서도 위태로운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되는 할리우드에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당대 최고의 스타 ‘잭 콘래드’(브래드 피트).  누구나 ‘잭’과 같은 성공을 꿈꾸지만 아무나 이룰 수 없던 그 때,  화려한 데뷔를 위해 당차게 야망을 좇는 ‘넬리 라로이’(마고 로비)와  열정적인 청년 ‘매니 토레스’(디에고 칼바)가 영화 같은 삶을 꿈꾸며 할리우드에 입성한다. 하지만 할리우드에서는 기존 영화 산업의 틀을 깬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그 격변의 한가운데에서 ‘잭’과 ‘넬리’, 그리고 ‘매니’는 살아남아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모든 순간이 영화가 되는 곳뜨겁게 꿈꾸고, 거칠게 폭발한다!

평점

7.1 (2023.02.01 개봉)

감독

데미안 셔젤

출연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디에고 칼바, 진 스마트, 조반 아데포, 리 준 리, 토비 맥과이어, 올리비아 와일드, 사마라 위빙, 캐서린 워터스톤, 에단 서플리, 에릭 로버츠, 맥스 밍겔라, 포이베 톤킨, 루카스 하스, 제니퍼 그랜트, 스파이크 존즈, 패트릭 후짓, P.J. 바이른, 루이스 탄, 사라 라모스, 플리, 제프 갈린, 클로이 파인먼, 프레드릭 콜러, 카롤리나 스짐차크, 토드 기에벤하인

 

오늘은 영화 바빌론 출연진 중 매혹적인 여주인공 넬리 라로이역을 맡은 마고 로비에 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마고 로비(Margot Robbie)는 1990년 7월 2일에 호주 퀸즐랜드 주의 골드 코스트에서 태어난 배우입니다. 마고 로비는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그녀의 연기력과 아름다움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대중 인기 배우입니다. 그녀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7가지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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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어바웃 타임(About Time)에 출연했다.

영화 어바웃타임

마고 로비는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끈 영화 어바웃 타임(About Time)에서 주인공 팀의 매력적인 첫사랑으로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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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녀는 할리퀸이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 바빌론을 본 후 그녀의 필모그래피를 보았을 때 할리퀸이 뜨자 "아~" 하고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더군요. 영화 바빌론에서 마고 로비는 퇴폐적이고 매혹적인 섹시함을 가진 넬리 라로이로 출연합니다. 이 캐릭터를 마고 로비만큼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또 있을까 싶었는데, 할리퀸 역시 퇴폐적인 섹시함을 가진 캐릭터죠. 해당 역할이 잘 어울리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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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녀는 아마추어 타투이스트이다.

그녀는 현재까지 26번의 문신 경험이 있으며 스스로 몸에 타투를 하기도 한 아마추어 타투이스트입니다. 타투를 시작했을 때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거의 빌다시피 부탁해야 했지만 지금은 '재미있겠네'라며 먼저 타투를 받기 청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촬영한 출연진에게 영화 제목의 'Squad'를 타투해주기도 했는데요, 담당 스태프 중 한 명의 타투를 철자를 'Skwad'로 착각한 데다가 k까지 빼먹어서 'Swad'라고 문신을 해주는 해프닝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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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뺨을 때렸다.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오디션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30초의 짧은 연기를 하게 된 마고 로비는 강렬한 인상을 남겨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키스를 해야 하는 씬에서 냅다 디카프리오의 뺨을 때리고는 '엿 먹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마고 로비는 대담한 성격을 가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 일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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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렸을 대 별명이 '구더기'였다.

 

그녀의 이름 마고(Margot)의 스펠링이 비슷한 구더기(Maggot)이 어렸을 때 별명이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마고 로비를 구더기라 놀렸던 친구들은 지금쯤 많이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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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녀는 가난했다.

영화 바빌론

어린 시절 그녀의 가정 형편은 매우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접시 닦기, 서핑보드 판매 등 하루 쓰리잡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부자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으리으리한 집을 보고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성공 후 돈을 벌었지만 친구 6명과 런던 셰어하우스에 살며 나머지 돈으로 호주 어머니 집 주택 융자금을 갚아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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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조커 역 자레드 레토는 마고에게 살아있는 쥐를 선물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자레드 레토는 조커 역에 심취한 나머지 마고에게 쥐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그걸 받은 마고는 또 그 쥐를 키웠다고 하네요. 할리퀸이라면 그 쥐를 키웠을 거라고 생각해서요. 바빌론에서 마고가 맡은 넬리 라로이는 타인의 시선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사는 자유로운 성격의 캐릭터인데요, 뭔가 넬리 라로이와 마고가 겹쳐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영화 바빌론 명대사 모음 : 넬리 라로이편

영화 바빌론 명대사 모음 : 넬리 라로이편

영화 바빌론 명대사 모음 : 잭 콘래드 편

영화 바빌론 명대사 모음 : 잭 콘래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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